작성일 : 16-10-27 15:00
도시공해 속 피부노화 막는 방법
 글쓴이 : 플러스미
조회 : 1,539  

 


도로 위 매연뿐 만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담배연기 등의 도시공해로 인해 피부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도시와 도심의 대기먼지 양만 해도 2배 차이가 난다고 하니 도시는 피부에게 유해환경임이 틀림없다.

도시공해의 대표 격인 대기오염은 폐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기미와 잡티를 유발한다는 실험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대기오염이 사람의 피부노화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것이다.
도시공해라는 환경적 요인이 피부 밸런스를 망치고 트러블을 일으키며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는 것.
특히 집중 조명 받고 있는 것은 요즈음 국가 간 논의까지 불러일으킨 미세먼지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먼지는 모공의 1/5 크기로,
피부 표면에 그치지 않고 안쪽으로 더 침투해 피부세포 손상을 유발한다.

국가적 사안이라고 해서, 상해가는 피부를 보면서 마냥 손 놓고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법,
도시공해 속 스스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공유한다.

1. 꼼꼼한 클렌징
모공 안 깊이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피부세포 손상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를 포함한 유해 노폐물은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이중세안을 추천하나, 건성일 경우,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세안법은 달리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쌀뜨물과 녹차세안으로 클렌징과 동시에 영양보습 효과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2. 고보습
수분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의 기본 재료와 같다. 유해물질은 피부를 공격해 피부장벽을 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맞서기 위해서 고보습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3. 황노화 성분
공해는 피부를 손상시켜 결론적으로 노화를 축진한다.
때문에 탄력이 떨어져가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서
황노화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황노화 성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충분한 휴식
외출하지 않는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외부 공해와 스트레스에 노출돼 지친 피부에게 휴식을 주고 피부재생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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