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3-09 10:36
다가오는 봄,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는 방법
 글쓴이 : 플러스미
조회 : 1,489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는 보다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문지르면 피부가 더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부드러운 거품으로

가벼운 마사지를 하는 듯 세안을 하고 적당히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확 조여주자.

적당히 차가운 물은 피부에 흡수된 물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단, 빈번한 세안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보습제 한 번 더 바르기

바람이 다소 차고 햇빛이 강한 봄에는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외출하면 자극을 받아 안면 홍조가 생기기 쉽다.

이는 볼에 많이 생기는데 다른 부위보다 건조함이 심하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보습제를 덧발라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같은 보습제를 1년 내내 사용하는 것보다는 질감을 좀 더 무거운 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페이스 오일로 똑똑하게 관리하기

봄철 피부는 유분이 번들거려도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에 페이스 오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

페이스 오일을 세안 후 마지막 헹굼 시 1방울을 떨어뜨려 세안하면

천연 보습막 효과가 증대되어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나이트 크림 사용 시 1~2방울 섞어 사용하면 많은 단계의 나이트 케어를 생략할 수 있고

수분 팩에 섞어 사용해도 좋다.

 

* 바쁠 땐 스킨으로 팩하기

바쁘고 시간이 없을 땐 가능한 한 얇은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머금게 해 얼굴 위에 올려주면 좋다.

이때 목까지 붙이면 더 좋은데 얼굴과 목에 꼼꼼하게 5~10분 정도 붙이고 있으면 팩을 한 것처럼

간단하게 피부에 수분을 머금게 할 수 있다.

 

* 찬물로 세수하기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는 보다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문지르면 피부가 더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부드러운 거품으로 가벼운 마사지를 하는 듯 세안을 하고 적당히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확 조여주자.

적당히 차가운 물은 피부에 흡수된 물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단, 빈번한 세안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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