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게 불어오는 겨울바람에 스키,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이미 정기권을 끊어놓을 정도로 열정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이런 사람이 있다면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피부는 어떻게 챙길 건지 꼭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
1. 자외선 차단제 챙기기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여름에 가장 강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자외선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또 형광등에서도 자외선이 나오는데, 이를 생각한다면 겨울이라고 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르는 행위는
치명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눈은 자외선을 반사해 수치가 더 높아지므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것이 좋다.
2. 보습 챙기기
다른 때보다 공기가 건조한 겨울엔 보습을 잘 챙겨야 하는데, 특히나 스키장은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바람까지 더 강해지기 때문에 보습이 매우 중요해진다. 더군다나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스키나 스노보드는
강한 바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맞닿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자주 해 피부 보습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
3. 방한용품 잘 착용하기
어떤 종류의 방한 용품을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피부 마찰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소재의 방한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마스크는 통풍이 잘 되는 소재,
모자는 헬멧이 적절하다.